각종 재난사고가 이어지면서 안전관리주로 부각되고 있는 한창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한창은 전거래일 대비 14.86% 오른 7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정부는 재난안전통신망을 2017년까지 단계별로 구축 완료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최근 세월호 침몰사고, 고양 터미널 화재 사고 등 각종 재난사고가 연이어 발생한데 따른 것이다. 이에 안전관리주, 특히 소방방재 관련 업체가 수혜주로 떠오르고 있다.
한창은 고소방설비 관련 대표 상장사로 매출의 70%를 소방설비 유통에서 올리고 있다. 일반 건물과 가정에서 사용하는 소화기는 물론 소화설비 시스템 유통도 맡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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