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스타우드 호텔&리조트는 단일 호텔 그룹 최대 규모 행사인 ‘스타우드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8일 밝혔다.
전세계 33개 지역에 위치하는 스타우드 세일즈 오거니제이션이 주최하는 스타우드 엑스포는 서울ㆍ상하이ㆍ싱가포르ㆍ동경ㆍ오사카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매년 열린다. 각 국가의 여행사 및 기업 출장 담당자들을 초청해 고객의 수요를 듣고 스타우드 그룹 호텔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자리다.
이번 서울 엑스포에는 국내 스타우드 호텔뿐 아니라 중국ㆍ홍콩ㆍ타이완ㆍ일본ㆍ필리핀 등 16개국에서 46개 호텔이 참석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 및 기업 출장 담당자 200여명을 만났다.
스타우드 호텔&리조트 한국ㆍ일본ㆍ괌지역 야지마 타카히코 세일즈 본부장은 “한국은 스타우드 그룹에 있어 매우 중요한 시장”이라며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통해 적극적으로 한국 관광객을 유치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