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첫 힐스테이트 ‘목동 힐스테이트’ 잔여가구 분양 중

입력 2014-05-28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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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은 목동의 명문학군을 누릴 수 있는 양천구에서 1081가구의 대단지 아파트인 ‘목동 힐스테이트’ 분양 중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2층~지상22층 15개 동 총 1081가구 전용면적 기준 59~155㎡로 구성된다. 현재 전용면적 59㎡는 이미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전용면적 84㎡ 이상(84㎡, 100㎡, 113㎡ 등)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하고 있다.

지난 4월 말 목동 생활권에서 10여 년 만에 분양한 이 아파트는 1, 2순위 청약에서도 평균 1.34대 1로 비교적 좋은 성적을 거둔 바 있다.

분양 관계자는 “전용면적 59㎡는 정당계약 기간에 100% 계약이 완료됐으며 현재 1000만~1500만 원의 웃돈이 붙어 있다” 며 “평일에 전화 문의는 물론 주말에는 가족단위의 내방객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목동 힐스테이트는 주거 선호지역으로 이름 높은 목동 생활권에 자리 잡아 교통·교육·편의시설 등 잘 갖춰진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특히 이 아파트는 교육환경이 좋기로 소문난 목동의 강서3학군 지역에 속해 있다. 양목초교, 양명초교, 신서 초‧중‧고교 등을 도보로 통학 가능하고 진명여고, 양정고교, 목동고교 등 명문고교들과도 가깝다. 목동의 유명 학원가도 인접해 있어 학군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신정네거리역과 5호선 신정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더블 역세권 아파트로 여의도·시청·광화문 등 강북 도심 및 강남 접근성이 뛰어나다. 경인고속도로 및 서부간선도로 등 도로망도 잘 갖추고 있어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 편의시설도 주변에 잘 갖춰져 있다. 목동 현대백화점과 홈플러스, 하나로마트, 이마트(트라펠리스 내), 신정제일시장, 남부지방법원‧검찰청 등 인접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주변에 지양산, 계남근린공원, 신트리공원 등이 있어 쾌적한 환경에서 휴식을 취하기도 좋다. 특히 신트리공원은 단지 내에서 도보로 도달 할 수 있어 입주민들이 언제든지 산책을 즐길 수 있다.

현대건설은 양천구의 첫 힐스테이트 아파트라는 상징성에 걸맞게 상품 설계도 차별화할 계획이다. 법정 조경면적 기준 2배 이상의 녹지율을 자랑하는 공원 같은 아파트로 꾸며진다. 힐링숲길, 웰빙숲길, 에코산책로 등 단지 안에서 녹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남향 위주 유기적인 단지 배치로 채광을 극대화했으며 전체 동에 필로티 설계를 적용해 개방감을 높였다. 대단지에 걸맞게 휘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문고, 어린이집 등 커뮤니티시설도 다채롭게 만들어진다.

현대건설의 최첨단 유비쿼터스 시스템을 도입해 생활편의를 높이고 관리비는 줄일 수 있도록 배려했다. 주차장은 100% 지하로 배치하고 폭 2.4m~2.5m의 확장형으로 만들어진다. 또한 유비쿼터스 주차시스템(UPIS : Ubiquitous Parking Information System) 리더기에 U-Key를 인증하면 엘리베이터 호출, 주차위치 확인, CCTV 집중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빗물을 이용해 단지 조경용수 등으로 활용하며 지열 냉난방 시스템과 태양열 급탕 시스템을 통해 공용관리비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각 실별 온도제어 시스템, 대기전력 차단 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 콘덴싱 보일러 설치로 개별 관리비 절감효과를 높였다.

목동 힐스테이트의 견본주택은 양천구 중앙로 34길 22 일대(옛 주소:신정동 1033번지)에 마련돼있으며 현장과 인접해 방문객들이 편리하게 현장 위치도 볼 수 있다. 입주는 2016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2-2061-0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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