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즈니아키, 매킬로이와의 파혼 이후 출전한 프랑스오픈서 1회전 탈락

입력 2014-05-28 10: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보즈니아키가 프랑스오픈 1회전 탈락 후 코트를 떠나는 모습(사진=AP/뉴시스)

덴마크 출신의 전 여자 테니스 세계 랭킹 1위 캐럴라인 보즈니아키(세계 랭킹 14위)가 메이저대회인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탈락하는 이변의 희생양이 됐다.

보즈니아키는 현지시간으로 27일 프랑스 파리 근교의 롤랑가로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1회전에서 세계 랭킹 64위 야니나 비크마이어(벨기에)에게 세트스코어 1-2(6<5>-7 6-4 2-6)로 패해 2회전 진출에 실패했다. 1세트를 타이브레이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내준 보즈니아키는 2세트를 6-4로 따내며 균형을 맞췄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허무하게 무너졌다.

보즈니아키는 비크마이어와 비교해 기록적인 부분에서 크게 뒤지는 부분이 거의 없었지만 무려 14번이나 찾아온 브레이크 찬스를 단 5번밖에 살리지 못해 7번 중 6번을 성공한 비크마이어에게 뒤졌다. 게임을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가 충분히 있었지만 살리지 못했던 것이 결국 패인이었던 셈이다.

보즈니아키는 최근 결혼을 약속했던 골프 선수 로리 매킬로이와 파혼한 바 있다. 이들은 지난 2011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올해 1월 약혼했고 결혼까지 앞두고 있는 상태였다. 일련의 일로 인해 보즈니아키는 1회전 탈락 이후 "대회에 나설 준비가 안돼 있었다"며 "모든 일들이 내게는 충격이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반면 매킬로이는 파혼 이후 출전한 유럽프로골프투어에서 정상에 올라 대조를 이뤘다. 매킬로이는 지난 25일 잉글랜드 서리의 웬트워스 골프장(파72·7천302야드)에서 끝난 BMW PGA챔피언십에서 합계 14언더파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속보 코스피, 장 중 사상 첫 5500 돌파…6000까지 단 500포인트
  • 구광모 LG그룹 회장, 상속분쟁 소송서 승소
  •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세, 5월 9일 계약 후 4~6개월 내 등기해야 유예
  • 카카오, 구글과 AI 맞손…”온디바이스 AI 서비스 고도화”
  • 단독 소상공인 'AX' ⋯이재명 정부 첫 '민관 협력 첫 AI 모델' 된다
  • “등록금 벌고, 출근길엔 주식창”…‘꿈의 오천피’ 너도나도 ‘주식 러시’ [전국민 주식열풍]
  • 주담대 속 숨은 비용…은행 ‘지정 법무사’ 관행 논란
  • 오늘의 상승종목

  • 02.12 11:1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707,000
    • -2.4%
    • 이더리움
    • 2,893,000
    • -3.53%
    • 비트코인 캐시
    • 762,500
    • -1.74%
    • 리플
    • 2,030
    • -3.15%
    • 솔라나
    • 118,100
    • -5.06%
    • 에이다
    • 381
    • -2.56%
    • 트론
    • 411
    • +0%
    • 스텔라루멘
    • 230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10
    • +0.34%
    • 체인링크
    • 12,360
    • -2.68%
    • 샌드박스
    • 123
    • -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