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큐리티시스템은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웹보안 솔루션 와플(WAPPLES) 브이시리즈(V-Series)의 백서를 개정 발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발간한 백서에는 △클라우드 사용의 급격한 증가와 위협증가의 가속화 △기존 웹방화벽과 3세대 웹방화벽 △와플 V-Series의 차별성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업자가 와플 V-Series를 통해 가능한 서비스와 도입 절차 및 효과 △성공사례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와플 V-Series는 가상화 솔루션을 지원한다. 기존 어플라이언스 기반의 웹방화벽 와플과 클라우드 환경의 웹방화벽 V-Series에 있어 통합관리 솔루션을 통한 제품의 안정적인 서비스와 관리의 효용성을 제공한다. 국내 대형 통신사, 한국데이터통신, 가비아 등 메이저 클라우드 사업자에 솔루션을 공급해 어플라이언스 시장처럼 클라우드 웹방화벽 시장에서도 주도하고 있다.
펜타시큐리티 김덕수 CTO는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성장률에 비해 클라우드 보안은 추세에 발맞추지 못하고 있다”며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 선정시 보안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서 선택해야 안전한 클라우드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