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데이즈 쿨리즘', 유니클로 에어리즘에 도전장

입력 2014-05-2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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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이마트

이마트 SPA 브랜드 데이즈가 유니클로 에어리즘에 도전장을 냈다.

이마트는 29일 첨단 냉감소재를 활용한 데이즈 ‘쿨리즘(COOLIS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주요상품은 남성용 에어로쿨 폴로티가 1만4900원과 1만9900원, 여성용 아스킨혼방쿨티셔츠 1만4900원, 쿨트레이닝팬츠 1만9900원, 아동용 아스킨혼방쿨 티셔츠 9900~1만1900원, 유아용 에어로쿨 축구ㆍ츄리닝 바지 9900원 등이다.

또 에어로쿨 남성 드로즈와 런닝이 각 5900원, 에어로쿨 스포츠 브라와 브라탑이 각 1만2900원이며 에어로쿨 스니커즈 양말과 남성 양말은 각 2600원, 5900원으로 언더웨어를 포함한 전 패션 아이템에서 쿨 소재 상품을 내놓았다.

이마트는 효성과 공동 기획해 냉감기능뿐 아니라 자외선 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는 아스킨 소재를 적용했으며, 땀 배출이 좋은 에어로쿨과 냉감 소재인 아스킨 각각의 장점을 결합해 더위와 습도에서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기존 저가 중국산 원사가 아니라 국내산 에어로쿨, 아스킨 원사를 사용했다.

이마트는 원사 단계부터 소재 기획에 직접 참여해, 의류뿐 아니라 언더웨어 등 데이즈 패션상품 제작에 들어가는 원사를 대량으로 비수기 시즌에 매입하는 방법으로 원사 가격을 20% 이상 낮춰 상품 가격을 내렸다.

이마트는 지난 2012년 처음 선보인 겨울용 기능성 소재의류 ‘히트텍’을 현재까지 85만장 판매했고, 기능성 소재 의류 신장률이 지난해 21%에서 올해 70%까지 높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마트 이연주 패션담당은 “데이즈는 고객의 최적화된 라이프 스타일을 위해 방한내의 히트필에 이어 여름 더위와 습도를 줄일 수 있는 냉감 소재를 활용한 쿨리즘을 선보였다”며 “데이즈 쿨리즘은 이너웨어뿐 아니라 캐쥬얼 의류에도 확대 적용해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패션아이템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마트는 쿨리즘 출시를 기념해 29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데이즈 패션 쿨리즘 상품과 반바지 전품목을 2개 이상 구매하거나, 쿨리즘 언더웨어 전품목을 3개 이상 구매하면 20%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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