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ㆍ강동원, 파리 여행 목격담에 네티즌 “또 열애설… 송혜교 매력 무엇?”

▲'관능의 법칙' VIP 시사회 송혜교-강동원(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송혜교와 강동원의 파리 여행 목격담과 함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두 사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도 덩달아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bk***는 “강동원하고 송혜교하고 검색어 뜨길래 우왕 사귀나 하고 검색했는데 화보촬영이네”라고 언급했고, are****는 “송혜교랑 강동원 또 사진 올라왔네”라며 송혜교와 강동원의 열애설이 다시 불거졌음을 시사했다.

또 다른 아이디 the****는 “송혜교 너무 이쁘다”고 송혜교의 미모를 언급, spi****는 “송혜교는 작품 찍을 때마다 열애설 나네. 매력이 도대체 뭘까”라며 잦은 열애설에 궁금증을 드러냈다. ron****는 “송혜교 도대체 무슨 매력이길래 여자들의 이상형들이랑만 자꾸 스캔들 나나 했는데 예쁜 게 매력이야. 게다가 어마어마하게 예쁜 게 매력. 송혜교 너무 예뻐”라며 송혜교의 뛰어난 미모를 언급했다.

최근 SNS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혜교와 강동원이 함께 프랑스 파리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는 목격담과 함께 사진이 게재, 두 사람을 두고 네티즌 사이에서 열애설이 불거지고 있다.

이에 두 사람의 소속사 UAA 측은 두 사람이 화보 촬영 차 파리에 방문했으며, 스태프와 동행했다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혜교와 강동원은 최근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촬영을 마쳤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어린 나이에 부모가 된 젊은 남녀와 이들보다 빠르게 늙어 80세의 몸으로 살아가는 17세 아들의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