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 부산-중국 노선 새 강자로 부상

입력 2014-05-28 15: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에어부산 항공기 사진 = 이투데이DB

에어부산이 부산과 중국을 잇는 항공노선의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28일 에어부산이 발표한 지난 4년간(2010~2013년) 부산 김해공항 기점 중국 정기노선을 살펴본 결과, 자사의 탑승객 증가율은 연평균 183.6%를 기록했다. 이는 전체 김해공항-중국 노선 탑승객 증가율이 6.8%인 것과 비교해 훨씬 웃돈다.

부산의 김해공항-중국 정기노선의 지난 4년간 탑승객 증가율은 연평균 183.6%를 기록했다고이는 김해공항의 전체 중국노선 탑승객 증가율 6.8%를 훨씬 웃돈다.

에어부산은 2011년 5월 홍콩에 취항한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칭다오, 마카오, 시안으로 노선을 늘렸다.

중국 노선에 첫 취항한 2011년에 2만5269명, 2012년에는 11만1759명을, 지난해에는 20만3215명이 각각 에어부산을 이용했다. 올 1분기에만 9만3419명이 탑승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70.5%의 신장세를 기록했다.

이와 관련 에어부산은 최근 몇년간 중국 노선을 확대하고 저렴한 항공권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 것이 새로운 수요를 창출한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에어부산은 다른 항공사들이 외면하는 부산-시안, 부산-마카오 노선을 2012년과 지난해 단독으로 취항해 새로운 항공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부산-칭다오 노선도 종전에는 사업차 중국을 오가는 비즈니스 승객이 대부분이었으나, 최근 새로운 단체여행지로 떠오르면서 관광객 탑승이 많이 늘었다.

한태근 에어부산 사장은 “에어부산은 지역에 기반을 둔 항공사인 만큼 앞으로도 지역민이 필요로 하는 노선을 개설할 것”이라며 “특히 중국에서 부산을 찾는 인바운드 수요 유치에도 적극 노력해 김해공항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충주맨' 김선태 주무관 사직서 제출…향후 거취는?
  • 10만원이던 부산호텔 숙박료, BTS 공연직전 최대 75만원으로 올랐다
  • 트럼프 관세 90%, 결국 미국 기업ㆍ소비자가 떠안았다
  • 법원, '부산 돌려차기' 부실수사 인정…"국가 1500만원 배상하라"
  • 포켓몬, 아직도 '피카츄'만 아세요? [솔드아웃]
  • 李대통령, 스노보드金 최가온·쇼트트랙銅 임종언에 “진심 축하”
  • 금융위 “다주택자 대출 연장 실태 파악”⋯전금융권 점검회의
  • 오늘의 상승종목

  • 02.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526,000
    • +1.44%
    • 이더리움
    • 3,059,000
    • +1.63%
    • 비트코인 캐시
    • 828,500
    • +2.35%
    • 리플
    • 2,172
    • +5.03%
    • 솔라나
    • 129,200
    • +4.19%
    • 에이다
    • 428
    • +7.81%
    • 트론
    • 417
    • +1.71%
    • 스텔라루멘
    • 257
    • +6.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5,310
    • +1.28%
    • 체인링크
    • 13,360
    • +3.73%
    • 샌드박스
    • 135
    • +4.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