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한국과 튀니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화제다.
한국은 28일 오후 8시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튀지니를 상대로 2014 브라질월드컵 최종 평가전을 갖는다.
한국은 이날 튀니지전을 통해 브라질월드컵 H조에 속한 알제리전을 대비할 전망이다.
특히 한국은 공격과 수비의 조화, 왼쪽 풀백 윤석영의 체력 부담, 박주영의 활약 등에 관심의 초점이 모아지고 있다.
뒤늦게 대표팀에 합류한 윤석영은 체력적인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따라서 오른쪽 풀백 김창수의 전술적 변화가 조화롭게 이루어질 수 있을지 관심사다.
또 공격적인 측면에서는 박주영의 활약 여부가 대표팀의 공격력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네티즌은 우려와 기대가 교차하고 있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멋진 평기 부탁해요” “한국ㆍ튀니지 축구, 1-0이나 2-0으로 이길 것 같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알제리와는 전혀 성격이 다르다고 하는데 걱정이네” “한국ㆍ튀니지 축구, 박주영 믿는다” “한국ㆍ튀니지 축구, 이제는 자신감을 갖는 것도 중요할 듯”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