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증시] 랠리 피로ㆍ獨 지표 부담에 혼조...DAX30 0.02% ↓

입력 2014-05-29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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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는 28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 최근 랠리에 따른 피로에다 독일 지표가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이 부담이 됐다.

영국 런던증시 FTSE100지수는 0.09% 오른 6851.22를 기록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증시 DAX 30지수는 0.02% 하락한 9939.17을 기록하며 전일 최고치에서 밀렸다. 프랑스 파리증시 CAC40지수는 0.04% 상승한 4531.63으로 올해 최고 수준에서 마감했다.

범유럽 스톡스600지수는 0.1% 하락한 344.29를 기록했다.

이날 지표는 엇갈렸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8개국) 5월 소비자신뢰지수는 102.7을 기록해 2007년 10월 이후 최고치를 나타냈다.

독일 연방노동청이 공개한 5월 실질 실업자는 전월 대비 2만4000명 늘어난 290만5000명을 기록했다. 시장은 1만5000명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프랑스 알스톰의 주가는 1% 상승했다. 제너럴일렉트릭이 프랑스에서 1000건의 일자리를 창출할 것이라며 인수에 적극적으로 나선 것이 호재가 됐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주가는 1.6% 하락했다. 영국 정부가 사업 관행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것이 악재로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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