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29일 플로렌스&프레드(Florence&Fred) 수영복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2014년 수영복은 작년보다 8가지 스타일을 추가해 총 77가지 스타일로, 2년 연속 동일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여성 수영복 세트는 1만9900원 균일가이며 남성용 수영복과 아동용 수영복은 각각 7900원부터다.
여성 수영복은 올해 유행할 스타일로 레이스ㆍ프릴 등 다양한 패턴을 적용했으며, 몸매 결점을 커버해주면서도 비키니의 장점을 강조한 탱키니 스타일과 실루엣을 보완하는 커버업 컬렉션 라인을 강화했다.
남성 수영복은 3가지 종류 기장을 적용했고 범선 프린트, 멀티 패턴, 스트라이프 등 다양한 패턴과 함께 형광색 컬러를 추가했다.
아동용 수영복은 자외선 차단기능이 추가된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비치팬츠 또는 수영복과 함께 코디할 수 있는 래쉬가드(Rash Guard) 구성을 확대했다. 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우주복 스타일 수영복도 올해 처음 선보인다. 아동용 래쉬가드, 수영복 하의, 모자 3종 세트는 1만9900원이다.
2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는 수영복을 포함해 플로렌스&프레드 여름상품을 2개 구매하면 20%, 3개 구매하면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