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장에 상장돼 있는 유니켐 주가가 채무 상환을 위한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장 초반 등락을 거듭했지만,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9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니켐은 전일 대비 2.35%(19원) 상승한 827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신증권 등의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유니켐은 전날 공시를 통해 채무 상환을 목적으로 이성근씨 외 4인을 대상으로 49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신주발행가액은 주당 730원으로 신주는 주권교부일로부터 1년간 보호예수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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