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신사 기둥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29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 지하철 구단시타역에서 야스쿠니신사 본전으로 연결되는 참배길 입구에 위치한 오토리이 기둥에 ‘ㅋㅋ’‘개X’ 등의 한글 낙서가 최근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낙서가 기물파손 혐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일본 군국주의 상징인 야스쿠니신사 기둥에서 한글 낙서가 발견돼 경찰이 조사에 착수했다고 29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도쿄 지하철 구단시타역에서 야스쿠니신사 본전으로 연결되는 참배길 입구에 위치한 오토리이 기둥에 ‘ㅋㅋ’‘개X’ 등의 한글 낙서가 최근 발견됐다.
경찰은 이 낙서가 기물파손 혐의에 해당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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