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가수 이승철의 아내가 봉사활동을 위해 아프리카로 떠났다.
29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이승철과 그의 아내 박현정 씨가 세계최빈국 아프리카 차드를 찾아 봉사활동을 하는 내용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철은 구순구개열이라는 병을 앓는 아이를 치료하기 위해 나섰고, 아내 박현정 씨는 직접 병원을 찾아가 아프리카 차드의 현실을 알렸다.
그 과정에서 이승철 아내 박현정 씨는 “차드에서는 아프면 죽는 걸로 아니까 의사선생님이 가시면 좋은 게, 일단 차드에서 의사선생님은 못 봤다”라며 직접 의과대학 교수 섭외에 나서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승철 아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승철 아내 재력가에 봉사활동까지”, “이승철 아내 훈훈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