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골한옥마을서 6월1일 다채로운 단오맞이 행사

입력 2014-05-30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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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오는 6월 1일 남산골한옥마을에서 단오맞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단오 행사에서는 우리 선조들이 단옷날 즐겼던 절식(節食), 민속놀이를 비롯하여 전통공연, 먹거리 및 전통아트상품 마켓, 체험 교육 등이 진행된다.

단오의 대표적인 민속놀이인 그네뛰기와 씨름을 천우각 마당에서 즐길 수 있고, 청류정 둔덕에서 창포물 머리감기와 민씨 가옥 안채에서 세시풍속 장명루 만들기·단오부채 만들기 체험의 장이 열린다.

한옥마을 마당에서는 단오의 대표적 절식(節食)인 수리취떡 만들기 체험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천우각 무대에서는 아마추어 풍물패 연합의 풍물놀이와 풀이전통예술단의 전통 무용 공연, 전통 줄타기 보존회의 줄타기 공연 등 다채로운 전통공연이 이뤄진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자 비나리, 살풀이춤, 고사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선보일 계획이다.

아울러 서울시에서는 단오행사를 맞아 국악당 상설공연 ‘평롱(平弄):그 평안한 떨림’의 당일 공연을 30% 특별 할인한다.

남산골한옥마을에서 펼쳐지는 단오 프로그램은 홈페이지(http://hanokmaeul.seoul.go.kr)와 남산골한옥마을(02-2261-0502)을 통해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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