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경민 피앙세 김유나
(KBS 방송회면 캡처)
가수 홍경민과 오는 10월 결혼한다고 알려진 예비신부 김유나씨는 해금 연주가로 활동하는 인물이다.
1986년생인 '홍경민 피앙세' 김유나씨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이다. 중학교에 올라가면서 본격적으로 해금을 공부하기 시작한 '홍경민 피앙세' 김유나씨는 학창시절부터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이라 불렸다.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 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 활발히 활동했다.
특히 지난 3월에는 국악 소녀 송소희와 함께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에 출연 홍경민과 한 무대에 선 바 있다.
한편 연예매체 스포츠서울은 연예계 한 관계자의 말을 인용, "올해 봄부터 10세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 씨와 사랑을 키워온 홍경민은 최근 양가 상견례를 가진 후 본격적인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30일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