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홈 관련주 코콤이 사물인터넷 바람을 타고 실적이 큰 폭으로 개선됐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30일 오전 9시36분 현재 코콤은 전일대비 330원(5.37%) 상승한 6470원에 거래중이다.
코콤은 삼성전자등 가전업계에서 스마트홈을 집중 육성하면서 에스넷, 한국전자인증, 링네트 등과 함께 스마트홈 관련주로 꼽히며 주식시장에서 관심이 높다.
일부에서는 사물인터넷에 대한 회의론도 제기되고 있지만 코콤의 경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보였다.
코콤은 올해 1분기 당기순익이 330% 급증한 12억9000만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도 230% 늘어난 15억6000만원을 나타냈으며 매출도 전년 동기 164억8500만원에서 44억2300만원 늘어난 209억800만원을 달성했다.
이와 관련 코콤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스마트홈 바람이 불면서 매출과 순익에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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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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