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나(사진=풀림앙상블 페이스북)
가수 홍경민이 오는 10월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가 김유나와 결혼식을 올린다.
30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홍경민의 결혼 소식을 보도했다. 예비신부 김유나는 해금 연주가로 양가는 최근 이미 상견례까지 마쳤다고 덧붙였다.
홍경민의 예비신부가 해금연주가 김유나로 알려지자 네티즌의 궁금증은 증폭됐다. 김유나는 국립국악고등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재원으로 특히 빼어난 미모를 자랑해 더 큰 관심을 모았다. 학창시절 각종 대회에서 수상하면서 '해금 신동'이라 불렸고 국립청소년 국악관현악단 창단 단원을 비롯해 퓨전국악밴드 풀림앙상블, 팀 아이렌, 스톤재즈 등에서 활발히 활동 중으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해 재원으로 꼽힌다.
특히 김유나가 활동중인 풀림앙상블의 페이스북에 공개된 김유나의 모습에 네티즌은 찬사를 보내고 있다. 많은 네티즌은 홍경민의 예비신부 김유나의 미모에 주목하며 "홍경민 예비신부 김유나, 연예인을 했어도 빠지지 않을 외모", "홍경민 예비신부 김유나, 정말 실력과 미모를 겸비했군요", "홍경민 예비신부 김유나, 홍경민 정말 부럽다"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