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전 8시 24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9)군이 아파트 입주민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자녀를 학교까지 태워 준 후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을 건너던 A군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
입력 2014-05-30 13:27
29일 오전 8시 24분쯤 경남 진주시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초등학교 2학년생 A(9)군이 아파트 입주민이 몰던 승용차에 치여 사망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 운전자는 자녀를 학교까지 태워 준 후 집으로 돌아오다가 길을 건너던 A군을 발견하고 브레이크를 밟는다는 것이 가속 페달을 밟아 사고가 났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사회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