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 1분기 영업익 77억4000만원… 전년比 37%↑

입력 2014-05-30 14:1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JW중외제약이 올 1분기 영업이익 77억4000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매출액은 93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120%나 급증한 15억원을 달성했다.

JW중외제약은 1분기 실적 증가의 배경으로 리바로, 트루패스, 프리미엄 필러 엘란쎄 등 주력 제품의 성장과 지난해 미국 박스터와의 대규모 수출계약을 체결한 3챔버 영양수액의 성공적인 시장 진입 등을 꼽았다. 또한 회사의 전사적인 수익성 개선 노력과 지속적인 엔화 약세에 따른 원가율 하락도 한몫을 한 것으로 분석됐다.

JW중외제약 관계자는 “올해 제품 포트폴리오 재정비 등을 통해 큰 폭의 수익성 개선효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주력제품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을 통해 매출규모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신라면·빼빼로·불닭까지...뉴욕은 지금 K푸드 앓이중[가보니(영상)]
  • 수험생 정시 입결 활용 시 “3개년 경쟁률·충원율 살펴보세요”
  • 트럼프, 2기 재무장관에 헤지펀드 CEO 베센트 지명
  • 송승헌ㆍ박지현, 밀실서 이뤄지는 파격 만남…영화 '히든페이스' [시네마천국]
  • 강원도의 맛과 멋을 모두 느낄 수 있는 '단단단 페스티벌' 外[주말N축제]
  • 野, 오늘 4차 주말집회…‘파란 옷, 깃발 금지' 먹힐까
  • '위해제품 속출' 해외직구…소비자 주의사항은?
  • “한국서 느끼는 유럽 정취” 롯데 초대형 크리스마스마켓 [가보니]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5,950,000
    • -1.32%
    • 이더리움
    • 4,630,000
    • -0.41%
    • 비트코인 캐시
    • 729,000
    • +7.76%
    • 리플
    • 2,119
    • +8.28%
    • 솔라나
    • 354,400
    • -1.47%
    • 에이다
    • 1,487
    • +24.02%
    • 이오스
    • 1,064
    • +10.26%
    • 트론
    • 299
    • +7.55%
    • 스텔라루멘
    • 598
    • +5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9,000
    • +5.66%
    • 체인링크
    • 23,130
    • +10.09%
    • 샌드박스
    • 542
    • +10.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