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저보고 총리하라는데, 당대표 돼 영도 발전시킬 것”

입력 2014-05-30 14:42 수정 2014-05-30 15: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새누리당 공동선대위원장인 김무성 의원은 30일 오후 부산 영도에서 진행한 6.4지방선거 지원유세 현장에서 “저보고 총리를 하라고 한다”면서 “하지만 저는 영도를 지키고 새누리당 대표가 되어 영도를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안대희 총리 후보자의 낙마 이후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된 김 의원이 공개적으로 총리직에 뜻이 없음을 밝힌 셈이다.

당 친박(친박근혜)계 일각에선 비박(비박근혜)계인 김 의원의 차기 당권이 유력해지자, 친박의 당 장악력을 높이기 위해 김 의원을 총리에 앉히고 친박 주자를 당대표로 세워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예비신랑, 1억 모아놨으면…" 실제 결혼자금 저축액은? [그래픽 스토리]
  • 미국 기업들, ‘매그니피센트 7’ 의존도 줄이고 성장세 방점찍나
  • 2600 문턱 코스피, ‘단기 반등 끝’…박스권 장세 온다
  • 350억 부정대출 적발된 우리은행 "현 회장ㆍ행장과 연관성 없어"
  • 태권도 이다빈, 여자 67kg급서 동메달…2회 연속 메달 획득 [파리올림픽]
  • “PIM으로 전력 문제 해결”…카이스트 ‘PIM 반도체설계연구센터’, 기술·인재 산실로 ‘우뚝’ [HBM, 그 후③]
  • 우상혁, 육상 높이뛰기서 2m27로 7위에 그쳐…"LA올림픽서 메달 재도전" [파리올림픽]
  • [종합]잇따른 횡령에 수백 억 대 부실대출까지…또 구멍난 우리은행 내부통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8.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805,000
    • -0.45%
    • 이더리움
    • 3,690,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85,300
    • -3.52%
    • 리플
    • 806
    • -3.93%
    • 솔라나
    • 212,100
    • -1.85%
    • 에이다
    • 481
    • -1.23%
    • 이오스
    • 673
    • -0.88%
    • 트론
    • 180
    • -1.64%
    • 스텔라루멘
    • 141
    • -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58,100
    • -1.78%
    • 체인링크
    • 14,660
    • -1.81%
    • 샌드박스
    • 369
    • -1.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