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ㆍ신용재ㆍ윤종신ㆍ휘성, 특급 보컬 한 자리에…4인 4색 매력 보이스 기대↑

입력 2014-05-30 15:4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 등 내로라하는 국내 최고 ‘특급 보컬’이 오는 6월 한자리에 모인다.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 등 국내 정상급 보컬리스트들이 오는 6월 6일(금)부터 8일(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3일간 개최되는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를 통해 특급 보컬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도시 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의 마음을 위안하고 치유하는 콘셉트로 가수들의 히트곡들을 중심으로 자타가 공인하는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을 관객에 전달할 예정이다.

‘명품보이스’라는 공통 분모로 국내 최고의 가창력과 음악성을 자랑하는 4명이 보컬리스트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로, 현재 국내 가요계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들이 모였다는 점 또한 6월 공연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재치있는 입담과 폭발적인 가창력의 주인공 김범수, 포맨 정규 5집 '1998'로 활발히 활동중인 명품 보이스 신용재, 뮤지션으로서 본연의 매력을 보여줄 윤종신과 최근 신보를 발표하며 R&B보컬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는 휘성의 음악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기 때문.

특히 온라인 상에서는 ‘4인 4색’ 보컬리스트들의 각기 다른 개성과 가창력을 감상할 수 있는 ‘귀가 호강하는 공연’으로 입소문이 퍼지며 티켓 오픈 직후 전 연령대 관객의 폭발적인 호응과 함께 단숨에 매진에 가까운 티켓 파워를 과시하기도 했다.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시 ‘1+1 혜택’을 제공,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한다는 점 또한 관객들의 주머니를 열게 했다는 후문이다.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측은 “김범수, 신용재, 윤종신, 휘성이 한 무대에 선다는 것만으로 관객들의 기대가 최고조에 달했다. 올해 공연 중 가장 관객들의 ‘귀’가 즐거운 공연이 되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며 “각기 다른 음색과 감성을 자랑하는 4명의 출연진들을 비교, 분석하는 것 또한 공연 관람의 재미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삼성카드 셀렉트 22 더 보이스 콘서트’는 6월 6일(금)~8일(일)까지 3일간의 서울 공연에 이어 오는 6월 28일(토) 대구 EXCO에서 공연을 개최하며 그 열기를 이어간다. 예매는 인터파크 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성심당 빵, 앞으로도 대전역서 구입 가능…입점업체로 재선정
  • 이번엔 ‘딥페이크’까지…더 뜨거워진 미스코리아 폐지 목소리 [해시태그]
  • '흑백요리사' 백수저X흑수저 식당 어디일까?…한눈에 보는 위치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단독 네이버, ‘AI 헬스 비서’ 첫발 뗐다…예상 질병에 병원도 찾아준다
  • 주말 최대 100㎜ ‘강수’…국군의 날부터 기온 ‘뚝’ 떨어진다
  • 태영건설, 자본잠식 해소…재감사 의견 '적정', 주식 거래 재개되나
  • 삼성전자, '갤럭시 S24 FE' 공개…내달 순차 출시
  • 홍명보 감독, 내주 두 번째 명단 발표서 '부상 우려' 손흥민 포함할까
  • 오늘의 상승종목

  • 09.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7,073,000
    • +0.79%
    • 이더리움
    • 3,549,000
    • +0.97%
    • 비트코인 캐시
    • 467,000
    • -1.81%
    • 리플
    • 776
    • -0.39%
    • 솔라나
    • 208,400
    • -0.1%
    • 에이다
    • 527
    • -3.13%
    • 이오스
    • 716
    • -0.42%
    • 트론
    • 205
    • +0.49%
    • 스텔라루멘
    • 130
    • -0.76%
    • 비트코인에스브이
    • 68,850
    • -1.64%
    • 체인링크
    • 16,730
    • -0.65%
    • 샌드박스
    • 391
    • -0.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