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부 윈난성 더훙 태족경파족자치구 잉장현에서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지질 당국는 이날 정오까지 2.0~6.1 규모의 지진이 33차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동경 97.8도 북위 43.1도 깊이는 12㎞이다.
이날 지진으로 중상자 다수를 포함해 3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같은 지역에서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다.
입력 2014-05-30 16:35
중국 남부 윈난성 더훙 태족경파족자치구 잉장현에서 6.1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30일(현지시간) 중국신문망이 보도했다.
지질 당국는 이날 정오까지 2.0~6.1 규모의 지진이 33차례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진앙은 동경 97.8도 북위 43.1도 깊이는 12㎞이다.
이날 지진으로 중상자 다수를 포함해 34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지난 24일 같은 지역에서 5.6 규모의 지진이 발생해 12명의 부상자가 발생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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