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갑동이’ 이준이 자신의 모든 악행을 자백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갑동이(극본 권음미ㆍ연출 조수원)’ 13회에서는 살인을 끝내기 위해 스위스로 떠났던 류태오(이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갑동이’에서 류태오는 갑동이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인 오마리아에 9차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물었다. 그러자 오마리아는 9차 사건의 진실을 밝히는 대신 류태오에 1차부터 7차 살인에 대해 구체적으로 말해줄 것을 부탁했다. 이에 류태오는 모든 것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은 “‘갑동이’ 결국 이렇게 밝혀지는구나” “‘갑동이’ 볼수록 궁금해지네” “‘갑동이’ 오마리아의 승리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