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엑소(EXO) 멤버 크리스가 슈퍼주니어 전 멤버 한경의 소속사 위에화(YUEHUA)와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3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크리스 어머니가 위에화 엔터테인먼트를 찾아 크리스의 미래에 대해 상담을 했다. 위에화 측은 크리스와 SM의 소송이 시작단계이기 때문에 아직 결정된 건 없다는 입장이다.
위에화에는 전 슈퍼주니어 멤버 한경을 비롯해 주필창, 황정, 아두, 안우기, 아란 등 중화권 최고 스타들이 소속돼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유명하다.
앞서 크리스는 지난 1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부존재확인소송을 제기하며 팀을 무단이탈했다.
엑소 크리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크리스 제2의 한경되나" "엑소 크리스 벌써 접촉을" "엑소 크리스 소송이제 시작인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