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배성재, 애벌레 식감 “토막이 났는데도 꿈틀거려”

입력 2014-05-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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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정글의 법칙’ 배성재가 애벌레 식감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30일 밤 방송된 SBS ‘정글의법칙 in 브라질’에서는 ‘녹색지옥’ 아마존에서 본격 생존을 이어가는 13기 병만족 김병만과 예지원, 배성재, 봉태규, 이민우, 오종혁, 온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글의 법칙’에서 정글 탐사를 떠난 김병만과 오종혁을 제외한 병만족은 아마존 원주민 따투유족 마을을 방문해 현지인들의 생활을 체험했다. 그러나 배성재는 애벌레를 맛보는 끔찍한 경험을 했다. 배성재는 인상을 찌푸리며 애벌레를 씹었다.

결국 배성재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생각했던 그 느낌이었다. 이 사이에서 몇 토막이 났는데도 움직이는 느낌이 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배성재, 대단하다” “배성재 애벌레 시식,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배성재 애벌레 시식, 어떤 맛일까”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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