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가 ‘6.4 지방선거 민심의 선택은?’이라는 주제로 ‘밤샘토론’을 방송한다.
31일 오전 1시 50분부터 방송된 ‘밤샘토론’에는 김성태 새누리당 의원, 오영식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을 비롯해서 박상헌 공간과미디어연구소장,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 김병민 서초구의원, 이동학 다준다연구소장 등이 출연해 토론을 펼치는 것.
이날 밤샘토론의 쟁점은 카운트다운에 돌입한 6.4 지방선거에서의 민심 향방이다. 지방선거에서 여야의 초박빙 격돌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월호 참사가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에 대한 패널들의 견해를 다양하게 내보인다.
한편 방송 초반 김성태 오영식 의원은 섣부른 예측이 어려울 만큼 숨겨져 있는 표의 방향에 대해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