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스타일-XTM '접속 2014' 티저
수지 로이킴
남녀 연애에 대한 궁금증을 가수 수지<사진 오른쪽>와 로이킴이 해결해준다.
두 사람은 온스타일과 XTM이 공동 기획한 느린 연애 프로젝트 ‘접속 2014’에서 스토리텔러를 담당한다.
‘접속 2014’는 사랑을 시작하는 남녀의 설렘을 통해 연애 심리를 엿보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수지와 로이킴은 같은 상황에서 서로 다른 반응을 보이는 남녀의 차이를 설명하는 일종의 연애 코치 같은 스토리텔러로 활약할 예정이다. 수지의 목소리는 XTM에서, 로이킴의 목소리는 온스타일에서 만날 수 있다.
‘접속 2014’ 제작진은 “감미롭고 설레는 이미지를 지닌 수지와 로이킴은 남녀가 서로에게 느끼는 두근거림을 담을 프로그램의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는 인물들이다. 두 사람의 스토리텔링이 더해져 더욱 색다른 작품이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로이킴, 기대되는데” “수지 로이킴, 연애 박사되겠네” “수지 로이킴 달달케미 기대된다" 등이 반응을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