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9일 본사 7층 대회의실에서 제7회 행복날개투자대회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 1억5900만원을 걸고 지난 4월17일부터 6월9일까지 두 달간 진행됐다.
이번 실전투자대회에서는 억만장자리그 66.55%, 천만장자리그 113.43%, 파생가리그 258.50%의 수익률을 올린 고객들이 누적수익률 1위에 올랐다. 수상자는 각 리그의 누적수익률 기준으로 1위~3위 고객들이 선정됐다.
주간수익률기준으로 시상하는 행복날개리그에서는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총 40명의 고객들이 주간수익률 1위~5위에 입상했다.
대회 기간동안 코스피지수 기준으로 거래소는 13.75%, 코스닥은 17.86% 각각 하락했다.
리그별 수상자와 이벤트 당첨자 확인은 SK증권 홈페이지(http://www.priden.com/) 공지사항 또는 대회 홈페이지(http://tuja.priden.com/)을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