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티’행 램파드는 누구…첼시 상징

입력 2014-06-01 12:1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AP뉴시스)

첼시의 상징 램파드의 뉴욕시티행이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는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가 뉴욕시티와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램파드는 ‘첼시 왕조’의 상징과 같은 존재였다. 웨스트햄에서 이적한 2001년부터 체시에서만 429경기(147골)를 뛰었기 때문이다. 1999년부터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활약하면서 센추리클럽(A매치 100회 이상 출전 선수들의 모임)에 가입하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수년간 부상과 노쇠화 등으로 주전 경쟁에 어려움을 겪었다. 조제 무리뉴 감독 재취임 이후 중용됐으나, 전성기 시절의 기량은 보여주지 못했다.

램파드의 뉴욕시티행 소식에 네티즌은 “램파드 뉴욕시티행, 빅뉴스다. 눈이 번쩍” “램파드 뉴욕시티행,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램파드 뉴욕시티행, 램파드가 첼시를 떠나다니” “램파드 뉴욕시티행, 역시 돈이구나” “램파드 뉴욕시티행, 램파드 제2 전성기 기대할게요” “램파드 뉴욕시티행, 오늘부터 뉴욕시티 팬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2024 추석 인사말 고민 끝…추석 안부문자 문구 총정리
  • 2024 추석 TV 특선영화(17일)…OCN '올빼미'·'공조2'·'패스트 라이브즈' 등
  • 한국프로야구, 출범 후 첫 ‘천만’ 관중 달성
  • 윤석열 대통령 “이산가족, 해결해야 할 가장 시급한 과제”
  • 트럼프 인근서 또 총격...AK소총 겨눈 ‘암살미수’ 용의자 체포
  • “자정 직전에 몰려와요” 연휴 앞두고 쏟아지는 ‘올빼미 공시’ 주의하세요
  • 추석 연휴 무료 개방하는 공공주차장은?…'공유누리' 확인하세요!
  • 오늘의 상승종목

  • 09.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900,000
    • -0.52%
    • 이더리움
    • 3,103,000
    • +0.16%
    • 비트코인 캐시
    • 424,500
    • -0.07%
    • 리플
    • 787
    • +2.21%
    • 솔라나
    • 177,900
    • +0.79%
    • 에이다
    • 450
    • -0.66%
    • 이오스
    • 638
    • -1.39%
    • 트론
    • 201
    • +0%
    • 스텔라루멘
    • 129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00
    • +0.48%
    • 체인링크
    • 14,230
    • -1.25%
    • 샌드박스
    • 330
    • -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