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세계적인 축구선수 프랭크 램파드와 다비드 비야를 영입한 '뉴욕시티 FC'의 구단주 셰이크 만수르가 화제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크 맨체스터 시티 FC의 구단주이자 억만장자로 알려진 그는 금융 자산이 1000조원에 육박하는 석유 재벌이다.
만수르는 맨시티 선수들에게도 파격적인 연봉과 전용기를 제공하는 등 최고의 대우를 해주며 맨시티를 우승까지 이르게 했다.
그의 가족들도 화제다. 만수르는 두 명의 부인을 두고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이며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이들은 아름다운 미모와 더불어 아들과 딸도 인형 같은 외모를 가지고 있다.
앞서 영국 일간지 데일리 미러 등 현지 언론은 31일(현지시간) "램파드와 비야가 뉴욕 시티FC와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만수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만수르, 역시 돈이 최고다", "만수르처럼 살고 싶다", "만수르 부인들 정말 예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