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참좋은시절’ 홍화리가 속는 척 이엘리야와 통화하며 울먹인다.
1일 저녁 8시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참좋은시절(극본 이경희ㆍ연출 김진원)’ 30회에서는 거짓인 줄 알면서도 속아주는 척 마리(이엘리야)와 통화를 하는 동주(홍화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참좋은시절’에서 쌍둥이를 보며 자신의 엄마가 생각난 동희(택연)는 영춘(최화정)에게 “왜 자신을 버렸냐”며 따진다. 집에서 쫓겨난 태섭(김영철)은 동옥(김지호)의 사고를 낸 사람이 해원(김희선)의 아버지임을 알게 된다.
한편 1일 오후 2시에는 ‘참좋은시절’ 29회가 재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