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왓다! 장보리’ 오연서와 김지훈의 키스신이 화제다.
1일 밤 8시 45분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 16회에서 보리(오연서)가 처녀의 몸으로 비단이를 키우기로 정하자 옥수(양미경)는 “그건 착한 게 아니라 무책임한 거”라고 보리의 마음을 돌리려 한다.
이날 ‘왔다! 장보리’에서 보리는 은혜를 갚을 수 있는 기회라면서 오히려 하늘의 뜻이라고 옥수를 설득한다.
정란(우희진)은 내천(최대철)과의 상견례를 앞두고 동후(한진희)가 내천의 사람됨을 칭찬하자 우쭐해한다. 보리와 재화(김지훈)는 격한 키스신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5월 31일 방송된 ‘왔다! 장보리’ 15회는 1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