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한국과 쿠웨이트가 평가전에서 1-1로 동점을 기록하며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한국 U-23 대표팀은 1일 오후 4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쿠웨이트와의 평가전을 벌였다.
이날 김승대는 전반전 선제골을 성공시키며 한국의 1-0 리드를 이끌었다. 그러나 후반 40분 쿠웨이트에 골을 내주며 1-1로 전반전을 종료했다.
한국과 쿠웨이트의 축구 경기가 열리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은 2014 인천아시안게임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메인스타디움이다.
네티즌은 “한국 쿠웨이트, 김승대 골 잘 넣었는데 아쉽네” “한국 쿠웨이트 김승대, 곧바로 동점골은 아쉽다” “한국 쿠웨이트 김승대, 후반전 기대 걸어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