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영상 캡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 아역배우 갈소원이 깜짝 출연했다.
1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다섯 가족들이 각자에게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는 '너는 내 운명' 편이 공개됐다.
장현성의 아들 준우와 준서 형제는 헬스클럽에서 갈소원을 만났다. 준서는 갈소원이 배우란 사실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준우, 준서 형제는 갈소원과 함께 운동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갈소원은 준서한테 관심이 있는듯 호의를 베풀어 눈길을 끌었다.
갈소원은 준서를 위해 물을 떠다주고 운동화 끈도 대신 묶어줬다, 하지만 눈치가 없는 준서는 별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갈소원은 장현성과 같이 YG엔터테이먼트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출연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반갑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늘 손님 출연 많이 하네" "슈퍼맨이 돌아왔다 갈소원, 드디어 준우에게도 봄날인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