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승덕 기자회견에 딸 "정치공작 아냐" 정면 반박

입력 2014-06-01 21:1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 한겨레)
고승덕 기자회견에 딸 희경 양이 '공작정치가 아니다'라며 정면으로 반박했다.

1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고승덕 서울시교육감 후보의 딸 희경(캔디 고, 27)씨는 고 후보의 ‘공작 정치’ 주장에 “저는 27살 성인이고 제 의사 결정을 할 능력이 있다”고 정면으로 반박했다.

고승덕 기자회견 후 한겨레는 고 후보의 딸과 이메일 인터뷰를 갖고 "저는 그(고승덕 후보)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한 그의 사생활과 관련된 그 어떤 세부적인 내용도 제 편지(페이스북 글)의 내용 또는 유권자들이 제대로 된 교육 지도자 후보를 선택함에 있어 중요한 사항과 연관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고승덕 딸 희경양은 "저는 그에 대해 어떤 악의도 품고 있지 않다"며 "제가 편지를 썼던 유일한 의도는 그가 자신의 자녀들의 교육에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것을 서울 시민들에게 알리는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저는 유권자들이 알아야 한다고 믿는 것을 말한 것이고, 어떤 정보가 유용한지를 결정하는 것은 전적으로 그들(서울시민들)에게 달려 있다"며 "저는 사람들이 그들의 도시(서울)를 위해 제대로 된 의사 결정을 하기를 믿고 바란다"라며 고 후보를 지지하지 말아달라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고승덕 후보의 딸 희경양은 SNS를 통해 고승덕이 연락을 하지 않았다며 가족사에 대해 폭로했다. 이에 고승덕 후보는 긴급기자 회견을 열고 박태준 회장의 아들(희경 양의 외삼촌)과 문용린 후보의 야합에 기인한 것이라며 딸의 이야기를 비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2: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158,000
    • -1.65%
    • 이더리움
    • 3,100,000
    • +0.36%
    • 비트코인 캐시
    • 776,500
    • -0.77%
    • 리플
    • 2,138
    • +0.09%
    • 솔라나
    • 127,600
    • -1.01%
    • 에이다
    • 396
    • -1.74%
    • 트론
    • 414
    • +0.24%
    • 스텔라루멘
    • 236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760
    • -0.86%
    • 체인링크
    • 12,970
    • -0.61%
    • 샌드박스
    • 129
    • -1.5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