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이 1분기 예상보다 부진한 실적을 기록하면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2일 오전 9시22분 현재 솔브레인은 전 거래일 대비 2.43%(850원) 하락한 3만4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솔브레인의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1301억원과 102억원으로 시장전망치를 하회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에는 매출과 영업이익이 1405억원과 157억원으로 전 분기 대비 개선될 전망이지만 전년 동기에 비해서는 각각 16%, 52% 감소할 것” 이라고 내다봤다.
송 연구원은 “실적 바닥은 지났으나 개선 속도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라면서 “높은 실적 및 주가 상승률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하락세에 접어든 씬 글래스(Thin Glass) 등 기존 성장 동력 외에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 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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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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