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호텔킹’이 동시간대 방영되는 경쟁작을 따돌리고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1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호텔킹’은 전국기준 9.7%(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1일 방송에서도 시청률 10.0%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방송되는 SBS ‘엔젤아이즈’를 따돌렸다.
이날 ‘호텔킹’ 방송에서는 중구(이덕화 분)의 악랄한 가면이 벗겨지며 시청자를 통쾌하게 했다. 또한 미녀(김해숙 분)는 모네(이다해 분)와 재완(이동욱 분)에게 “내 아들이 로먼 리다”라고 밝히며 향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
한편, 5월 31일과 6월 1일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엔젤아이즈’는 각각 9.2%,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