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타제국 제공
그룹 제국의 아이들 새 미니앨범 ‘퍼스트옴므’가 2일 낮 12시 발매됐자.
지난해 ‘바람의 유령’ 활동 이후 10개월 만에 완전체로 컴백. 제국의아이들 팬들은 멤버 전원이 함께하는 활동에 갈증을 느껴온 탓에 10개월 만에 앨범 발매에 큰 호응을 보이고 있다.
‘퍼스트옴므’의 타이틀곡 ‘숨소리’는 청량감 있는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로 팬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숨소리’는 AOA의 ‘짧은 치마’, BTOB의 ‘뛰뛰빵빵’, 선미의 ‘보름달’ 등 올 한해 흥행 가도를 달려온 용감한 형제와 별들의 전쟁의 합작품.
발매 직후 ‘숨소리’를 들어 본 팬들은 팬들은 “제국의아이들, 이번에 진짜 다르다” “전곡이 타이틀 곡 같다. 버릴 곡이 한 곡도 없네” “제국의아이들 ‘숨소리’로 일등 가자”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일 음원을 발매한 제국의아이들은 3일 어린이대공원 내에 위치한 와팝홀에서 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을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