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의 연애’ 엄정화-박서준 어긋난 타이밍 되돌릴까?

입력 2014-06-0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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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제공
마녀의연애 박서준 엄정화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새로운 러브라인을 예고한다.

‘마녀의 연애’ 12회에서는 윤동하(박서준)를 향한 반지연(엄정화)의 마음을 눈치 챈 노시훈(한재석)이 또 다시 파혼을 선언해 눈길을 끌었다.

13회 예고편 사진에서 윤동하와 엄정화는 진한 포옹을 나누고 있다. 그 어느 때보다 서로를 애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향후 두 사람의 뜨거운 러브라인이 기대되는 대목.

2일 ‘마녀의 연애’ 제작 관계자는 “한 박자 늦게 자신의 마음을 깨닫게 된 엄정화와 그녀를 위해 잊겠다고 선언했지만 잊을 수 없는 박서준의 러브라인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라고 귀띔했다.

소식을 들은 시청자들은 “요즘 박서준 대세, 보기만 해도 설렌다. ‘마녀의 연애’ 기대 기대” “엄정화 박서준 러브라인이 훨씬 재미있다. 둘이 이어졌으면 좋겠다” “박서준 ‘런닝맨’에서도 사람 설레게 하더니 대박” “마녀의 연애 13회 기대된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불어 13회에서는 트러블메이커에서 윤동하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병원 사고를 집중 취재하게 되면서 윤동하의 숨겨둔 과거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엄정화와 박서준의 16년 차 연상연하커플 로맨스 ‘마녀의 연애’ 13회는 2일 밤 11시 tvN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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