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증액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7%에 해당한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5660억원에서 4조4660억원으로 증가했다.
입력 2014-06-02 16:14
신한금융지주는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전자단기사채 발행한도 증액을 위해 9000억원 규모의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2일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대비 14.7%에 해당한다. 이번 차입으로 단기차입금 합계는 3조5660억원에서 4조4660억원으로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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