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가 타이틀곡 '끼부리지마' 뮤직비디오 에피소드를 전했다.
유키스가 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홍대 브이홀에서 미니앨범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갖고 파격적이고 강렬한 섹시남으로 컴백했다.
훈은 "스킨십이 많은 신들 있었다. 뮤비는 30시간 넘게 촬영하기 때문에 멤버들과 스태프가 피곤하다. 스킨십이 과한 장면에서는 모든 스태프와 멤버들이 쳐다보고 있다"며 "일라이는 여성분과 호흡을 잘 맞췄다"고 언급했다.
일라이는 "제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나왔더라"고 고백하자 멤버들은 "연기를 잘 한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새 멤버 준(JUN)을 영입하며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한 유키스는 새 미니 앨범 '모노 스캔들(MONO SCANDAL)'로 강렬한 섹시남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끼부리지마'는 기타라인을 메인으로 서정적인 얼반 소울사운드와 R&B 기반의 멜로디 선율에 유키스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가요계 히트메이커 이단옆차기와 박치기가 함께 작업했다. 다른남자에게 흔들리는 여자를 바라보는 남자의 안타까운 속마음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특히 아찔한 커플안무와 도발적이고 파격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역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최유진 기자 (strongman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