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 캐피탈 사업으로 동남아시장 진출

입력 2014-06-02 2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BS금융지주의 동남아 진출이 본격화되고 있다. 은행보다 진입장벽이 낮은 소액대출업으로 해외에 진출한다는 계획이다.

2일 금융권에 따르면 BS캐피탈은 미얀마와 캄보디아에서 현지법인 설립 절차를 완료했다.

캄보디아에서 현지에 진출한 소액여신금융전문기관의 인수합병(M&A)을 추진하고 있고 미얀마에선 라이선스를 받기 위해 현지 금융당국과 협상중이다. 라오스에서는 올해 안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라이선스를 취득할 예정이다.

캄보디아의 소액여신금융전문기관인수는 영업권 인수방식이라 인수 금액이 크지 않고 인수 직후 곧바로 영업에 착수할 수 있을 것으로 BS캐피탈 측은 보고있다.

이같은 BS캐피탈의 해외 진출은 “저금리·저성장 국면이 고착화되고 있는 국내 금융시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해외시장 진출이 필수”라는 성세환 BS금융 회장의 평소 철학이 반영됐다.

진입 문턱이 높은 은행업보다 당장 영업을 할 수 있는 캐피털업을 중심으로 해외 네트워크를 개척해나간다는 계획이다.

미얀마의 경우 현지인들의 은행 이용률이 10% 수준으로 낮은 데다가 국내 은행들이 경쟁적으로 사무소를 내고 미얀마 공략에 나섰지만 영업권을 얻은 곳이 아직 없는 점도 BS캐피탈의 결정에 영향을 미쳤다.

BS캐피탈 관계자는 “현지조사 결과 고금리 대부업체 이용 비중이 높아 소액대출 서비스로의 이동 유인이 크다”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849,000
    • +9.31%
    • 이더리움
    • 3,076,000
    • +9.43%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6.8%
    • 리플
    • 2,190
    • +16.18%
    • 솔라나
    • 130,600
    • +15.27%
    • 에이다
    • 408
    • +10.87%
    • 트론
    • 408
    • +1.75%
    • 스텔라루멘
    • 241
    • +7.1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520
    • +17.47%
    • 체인링크
    • 13,230
    • +11.18%
    • 샌드박스
    • 130
    • +12.0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