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5월 제조업지수가 53.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4.9에서 하락한 것으로 월가가 전망한 55.8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부문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53.3을 기록했으며 생산지수는 55.2로 0.5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 역시 51.9로 2.8포인트 떨어졌다.
ISM은 지난 달 18개 산업 중 7개 부문의 업황이 위축했다고 설명했다.
입력 2014-06-02 23:14
미국 공급관리자협회(ISM)의 5월 제조업지수가 53.2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전월의 54.9에서 하락한 것으로 월가가 전망한 55.8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이다.
부문별로는 신규 주문지수가 전월 대비 1.8포인트 하락한 53.3을 기록했으며 생산지수는 55.2로 0.5포인트 하락했다.
고용지수 역시 51.9로 2.8포인트 떨어졌다.
ISM은 지난 달 18개 산업 중 7개 부문의 업황이 위축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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