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부사장이 3일(현지시간) 개최한 '애플 WWDC 2014' 행사에서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를 소개했다. 사진 'WWDC2014' 중계화면 캡처
크레이그 페더리기 애플 수석부사장은 3일(이하 한국시각) 열린 세계개발자회의(WWDC 2014) 행사에서 맥 운영체제 OS X의 새 버전 '요세미티(Yosemite)'를 소개했다.
요세미티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을 뿐만 아니라 서체와 아이콘도 변경했다. 또한 검색 애플리케이션인 스포트라이트도 업데이트됐으며 바탕화면 어디서든 클릭하면 검색화면을 볼 수 띄울 수 있다.
단어를 검색하면 뉴스피디아, 지도, 백과사전, 관련 아이튠즈 콘텐츠 등 종합 검색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