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간다’, 결국 ‘엑스맨’ 제치고 1위 “입소문 탔다”

입력 2014-06-03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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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메인 포스터(사진 = 쇼박스)

이선균, 조진웅 주연의 영화 ‘끝까지 간다’가 관객 입소문에 힘입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끝까지 간다’는 2일 하루 동안 8만132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별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2만5886명.

지난 달 29일 개봉한 ‘끝까지 간다’는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제치고 첫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스크린 수에도 불구하고 이뤄낸 성과로 관객의 입소문이 결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줄곧 1위를 기록하던 ‘엑스맨: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이날 6만9537명으로 2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317만4762명이다.

안젤리나 졸리의 ‘말레피센트’가 4만336명으로 3위를 기록했고, 송승헌, 임지연의 ‘인간중독’이 1만7519명으로 4위에 올랐다.

이어 ‘오큘러스’, ‘그녀’, ‘표적’, ‘역린’, ‘극장판 루팡 3세 VS 명탐정 코난’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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