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LG G3’ 출시를 기념해 오는 9일부터 내달 13일까지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한다. (사진=LG전자)
LG전자가 ‘LG G3’ 출시를 기념해 ‘LG 모바일 사진대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레이저 오토 포커스’, ‘OIS플러스’ 등 차별화된 카메라 기능을 탑재한 G3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사진대전은 순간, 여행, 일상 등 3가지 테마로 진행된다.
LG 스마트폰 사용자는 마이크로사이트에 접속해 참여할 수 있다. 또 LG 스마트폰 사용자가 아닌 일반인도 ‘LG G3 카메라 체험단’에 사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G3를 직접 체험하고, 사진대전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오중석 사진작가 등 전문 심사위원이 최종 선정한 우수작 수상자들에게 G3 등 다양한 경품과 호주여행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G3의 대표적 카메라 기능인 레이저 오토 포커스는 레이저를 피사체에 쏘아 빠르게 초점을 맞춰줘 순간포착이 뛰어나고, OIS플러스는 광학식 손떨림 방지에 전자식 손떨림 방지 기능이 더해져 어두운 곳에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하다.
LG전자 박종석 MC사업본부장은 “LG 모바일 사진대전은 LG G3 카메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일반인들이 LG G3 카메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