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이 1분기 적자전환 소식에 2거래일 연속 급락세다. 장중 1795원까지 내려앉으며 신저가를 새로 썼다.
3일 오전 9시21분 현재 중국원양자원은 전일 대비 11.14%(235원) 하락한 1875원으로 거래중이다. 키움증권, 하나대투증권, 대우증권 등을 통해 매도세가 몰리고 있다.
지난달 30일 중국원양자원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1분기 영업손실이 141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이 기간 매출은 86억원으로 지난해(562억원)보다 급감했고, 당기순손실은 141억원에 달했다.
여기에 최근 사채원리금 미상환, 장화리 대표의 지분 반대매매 등으로 최대주주가 불투명한 상황에 놓인 것도 주가 급락을 더 하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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