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커피코리아는 장애인 등 취업 취약계층의 적극적 고용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선정한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 대통령 표창을 2년 연속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고용창출 100대 우수기업’은 고용노동부가 전문가위원회를 통해 기업규모와 업종을 고려해 고용 증가 인원 및 증가율을 절반씩 반영하고, 지난 1년 동안 고용이 증가한 1만 7000여개 기업 중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에 공헌한 우수기업을 선정하는 행사다.
스타벅스는 능력과 의지, 커피에 대한 열정만 있다면 연령, 인종, 성별, 학력, 장애 여부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열려있는 평등 직장을 추구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및 취약계층 고용에도 많은 노력을 보이며 지역사회 공헌 및 사회적 가치 실현을 실천하고 있다.
이석구 대표이사는 “장애인 파트너를 비롯한 사회적 약자 등 모든 이에게 열려 있는 오픈 채용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통해 일자리 창출확대에 더욱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