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추, 열애에 네티즌 “왜 안마시술소 해명하나 했다… 여의사 콩깍지?” [상추열애]

입력 2014-06-0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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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가수 상추의 열애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에 대한 네티즌의 반응이 커지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nik****는 “여의사는 뭐 좋다고 상추를 만남? 눈에 콩깍지 씌워지면 아무것도 안 보인다고는 하지만”이라며 상추의 열애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183****는 “어쩐지 갑자기 해명한다 했더니 여자친구 있어서 그런 거였냐”며 최근 상추가 자신의 SNS를 통해 군 복무와 안마시술소 논란에 대해 해명했던 사실을 언급했다.

또 다른 아이디 mon****는 “당신은 피해자가 아니라 가해자에요. 현역 및 전역병에게 충격을 준 사건의 담당자에요. 그렇게 당당하면 기자의 카메라를 왜 뺏으려고 했나요”라고 과거 상추의 언행을 지적했다.

상추의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3일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열애 중인 것은 사실이다. 대략 1년 쯤 된 것 같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결혼에 대해서는 금시초문이다. 그 부분은 확인해봐야 할 것 같다”고 결혼 전제 교제에 대해서는 답변을 유보했다.

이어서 그는 “현재 상추와 연락이 안 된다. 우리도 국방부에 전화해서 확인해 봐야 한다”며 “현재는 연락이 불가능하다”고 상추와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상추는 지난달 31일 SNS를 통해 자신을 둘러싼 부실 복무와 안마시술소에서의 성매매 논란에 대해 “맹세코 불법 행위는 절대 없었다”고 해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한편,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상추는 오는 8월 제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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